산따라 구름따라
천문산(2) - 2018.06.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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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천문산..
구름다리를 지나.. 고대상형한자..
4,000년 이상된 문자덕으로 4,000년의 인류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하룡공원
천문산사.. 당나라때 사찰
조개바위
남쪽을 돌아 동쪽 잔도의 시작
동쪽 계곡
잔도는 계속되고..
천문동 상부
천문동 북쪽
산정에서 바위속을 뚫은 11개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기술력은 둘째지만 대륙의 통큼에..
천문동
천문동에서 아랫쪽으로..
천문동에서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천문동
45억년전 지구가 태어나고..
수억년을 지나며 바다가 솟아 올라 육지가 되고..
솟아오른 육지는 다시 수억년을 비바람에 깎이며..
지금의 천문동을 이루었다.
영겁의 시간앞에 바람에 날리는 먼지같이 짧고 가벼운 인생..
천문동 앞에서..
천문산은 천자산과 달리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때..
귀곡잔도를 걸어 산을 따라 돌때..
천문동의 거대함에서 웅장함이 천자산보다 더하다.
천문동에서 버스를 타고 하산..
급회전이 90여개라는 절벽위의 아찔한 길..
마을버스 같은 셔틀버스를 기사가 어찌나 아슬아슬하게 모는지..
180도 회전하는 좁은 길을 시속 30km를 넘나들며 달리는..
운전기사의 용맹함에 놀라고..
운전기사의 용맹함을 현실화시키는 중국 셔틀버스의 성능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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