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세종대왕님이 어리석은 백성을 깨우치기 위해 600년전에 만들었다.
지금 상황에서 보면 스마트폰의 탄생에 비유할 만큼 정보통신 혁명이 아니었을까?
해방후 70년동안 남북으로 갈라진 민족은 이제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념의 투쟁은 끝이 없어서.. 남쪽에서는 오늘도 광화문에서 보수단체들의 반정권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백성을 살피고자 했던 세종대왕님의 뜻이 새삼 필요하게 느껴지는 하루이다.
좌우를 살피지않고 왼쪽만 바라보는 정권에 국민들이 화가 많이 나 있다.
좌파단체의 목소리는 국민의 뜻이라 치켜세우고.. 우파단체의 목소리는 그저 다른 의견으로 치부하고 흘려 넘기는 정권..
오늘 일본은 또 한명의 노벨화학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나라는 일본 논문 베낀 분이.. 죽창을 들자며 반일 선전선동하고..
사회주의 내세우며 온갖 자본주의의 혜택을 꼼수로 누려온 위선자가 법무장관을 하고 있고..
정권은 그 위선자를 지키기 위해 궤변을 쏟아내고 있다.
상식이 사라진 나라.. 불쌍한 우리는 그런 나라에 살고 있다.
샌드위치 휴일.. 모처럼 회사 산우회 회원들과 9년만에 영동의 천태산을 다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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