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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구름따라
무릉반석 삼화사 (일주문이 계곡에 묻혀있다) 미인폭포 병풍바위 쌍폭포 용추폭포(윗쪽) 용추폭포(아랫쪽) 산성터 산성터에서 조망 (이때까지는 조망이 괜찮았는데..) 두번째 산성터(?) 능선길의 싸리꽃 능선에서 본 두타산 정상(두타산)의 야생화 정상(두타산) 여름휴가를 무릉계곡으로 정했다. 물론 무릉계곡도 가 보고 싶었지만.. 그 보다는 두타산과 청옥산을 오르고 싶어서.. 두타산과 청옥산을 연결산행 하기로 하고.. 가족산행으로 1000m 이상을 오르는 것이 부담스러워 댓재에서 출발하려고.. 무릉계곡은 산행전날 답사를 하였다. 그러나 산행전날 아내가 다리를 삐는 터에 단독산행으로 무릉계곡에서 산성터와 두타산을 거쳐 청옥산을 돌아 학등능선으로 하산하기로 했다. 산행코스 및 시간은 무릉계곡(07:00) -> 산성..
피서지에서 짬을 내어 산행을 - 아미산 (2004.08.06) 중대암 지나서 돌계단 헬기장 바위능선 (극락으로 가는 문 ?) 바위능선 (부처님이 도 닦는 곳 ?) 정상을 배경으로 정상 (표지석이 없다) 하산길에 바위능선에서 본 보령호 중대암 보령으로의 여름휴가를 핑게삼아 아침일찍 홀로 아미산을 찾았다. 머무는 곳에서 가깝고.. 산 이름도 특이해서 마음이 끌린다. 혹시 근처의 무량사에서 아미타불을 모시는 것에 연유한게 아닌가 생각하지만 추측일 뿐이다. 산행코스 및 시간은 중대교 --> 계곡입구(07:00) --> 중대암(07:30) --> 헬기장(08:10) - 바위능선 --> 정상(08:30) --> 계곡입구(10:00) 계곡입구는 포장도로지만 곧 바로 계곡의 바윗길이 사작된다. 계곡물은 많지 않고.. ..
낙엽송과 참나무 숲에 빠져 - 가리산 (2004.07.21) 능선까지 오르는 동안의 낙엽송 숲 (2004.07.21) 능선길의 참나무 숲 (곧게 자란 것이 낙엽송 못지 않다.) (2004.07.21) 능선에서 쉬는 동안 식사를 방해하는 손님 (고추장이 매울텐데..) (2004.07.21) 첫번째 봉에서 본 정상 (2004.07.21) 정상에서 본 첫번째 봉 (2004.07.21) 첫번째 봉의 소나무 (2004.07.21) 올라 온 능선 (2004.07.21) 정상에서의 서쪽전망 (무슨 산인지..) (2004.07.21) 정상에서 (2004.07.21) 하산길 (2004.07.21) 가리산 계곡과 가리산(희미하게 보이는 쌍봉중 왼쪽이 정상) (2004.07.21) 고향의 가리산을 찾았다. 고향에 가면 항상..
육봉을 오르려다 이름없는 능선으로 - 관악산 오르는 길에 앞을 올려다 보니.. (2004.07.10) 문원폭포 (2004.07.10) 육봉능선 (2004.07.10) 육봉능선과 올라가야 할 능선 (2004.07.10) 오른쪽 능선 (멀리서 보기엔 물개바위 같은데..두꺼비바위) (2004.07.10) 오른쪽 능선 (짝짓기바위) (2004.07.10) 육봉능선에서 연주대 가는 능선 (가물치바위) (2004.07.10) 기상대와 연주암 (2004.07.10) 멀리 안개속의 삼성산 (2004.07.10) 연주사 (2004.07.10) KBS 송신소를 배경으로 (2004.07.10) 강원도쪽의 산행을 계획했다가 시간이 늦은 것 같고.. 지난 2004.06.26일 찾았던 삼성산에서 바라보았던 관악산을 잊지 못해 찾..
(△오름길 폭포) (△오름길) (△오름길) (△정상에서) (△구름속으로 용문산) (△하산후 용계골과 용조봉) 안개속 중원산 태풍 민들레의 영향으로 날씨가 뿌옇다. 아침 일찍 찾아 온 친구를 생각해서 전날의 과음에도 불구하고 산행에 나섰다. 처음에는 가리산을 가려다 가까운 곳을 찾아 중원산으로... 산행코스 및 시간은 신점리(12:50) -> 용계골(13:00) -> 너덜지대(13:50) -> 정상(15:30) -> 신점리(17:00) 날씨가 흐렸다. 오후부터 비가 온다니 오늘은 우중산행을 할 수 있으려나?? 중원산이 가까와 오는데..주변의 모든 산들이 물안개에 쌓여 봉우리가 보일 듯 말 듯하다가 잠깐씩 보이고... 중간에 매점에 들러 미리 김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신점리에 도착하니 시간은 이미 오후 1시를..
삼성산 제1전망대 전망대를 지나서.. 삼막사와 삼성산 주능선 뒤로 정상이 보이고.. 관악산도 보이고.. 삼막사 남근석 삼막사 여근석 요즘은 2, 4주만 되면 거의 의무감으로 산행에 나선다. 오후에 약속도 있고 해서 가까운 산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찾은 것이 관악산 옆의 삼성산.. 산행코스 및 시간은 안양유원지(10:50) -> 제1전망대(11:20) -> 제2전망대(11:31) -> 367봉(12:00) -> 갈림길(12:40) -> 깃대봉(13:00) -> 삼막사(13:40) -> 안양유원지(15:00) 안양유원지에서 삼성산으로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다. 회귀산행을 해야 하므로 등산길은 전망대가 있는 능선을 택하고 하산길은 계곡을 택한다. 날씨는 장마철이라 약간 흐린 날씨에 바람하나 없는 무더운..
(예봉산 오름길에 본 한강 건너 검단산) (예봉산 오름길) (예봉산 정상) (정상에서 용문산(멀리 가운데)과 백운봉(오른쪽)) (예봉산에서 본 남한강과 북한강) (왼쪽부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운길산 가는 능선) 기다리던 놀토 두째주다.. 어느 산으로 갈까 고민하다..단독산행으로 예봉산과 운길산을 종주하기로 했다. 집에서 가깝다는 것이 부담이 안되고.. 산도 600m 조금 넘으니 만만하고.. 산행코스 및 시간은 팔당역(10:50) -> 예봉산(12:30) -> 적갑산 -> 운길산(15:30) -> 수종사(16:00) -> 진중리(16:30) 예봉산과 운길산을 연결산행 하기로 하고.. 예봉산을 먼저 오르기로 한다. 이유는 회귀산행이 아니라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마음으로 가까운 곳에 ..
(서리산 오르는 길에 본 축령산) (철쭉동산) (서리산 정상) (철쭉동산의 철쭉) 단독산행으로 서리산을 찾았다. 지난번 아침고요 수목원에 가면서 오르지 못했던 축령산이다. 철 늦은 철쭉이 조금이라도 있을까 하는 의심반 기대반으로 철쭉이 없으면 신록이라도 감상하려고 축령산으로 향했다. 산행코스는 전지라골 -> 칠마재 -> 철쭉동산 -> 서리산 -> 절고개 9시에 부지런히 출발하여 용인 -> 광주 -> 양수리 -> 청평검문소 -> 연하삼거리 -> 내방리 -> 축령산 휴양림 입구에 도착하니 12시다... 오늘도 늦었네 하며 서둘러 산에 오른다. 컵라면을 사려고 매점을 찾아 우왕좌왕하다 결국은 찾지못하고 서리산쪽으로 오르기로 했다. 그나마 대성리에서 김밥과 식수를 사 온 것이 다행이다. 꾸불꾸불한 임도를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