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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하는 - 덕유산(2) (무주) - 2013.10.03 본문

산행기-국내/전라

가을을 맞이하는 - 덕유산(2) (무주) - 2013.10.03

삼포친구 2013. 10. 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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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하는 덕유산 (2013.10.03)


ㅇ 산행지 : 덕유산 (1,614m) (무주)
ㅇ 산행코스 및 시간 : 무주리조트(09:40) -> 곤돌라 -> 정상(향적봉)(10:30) -> 중봉(11:00) -> 오수자굴(11:40) -> 백련사(13:20) -> 삼공리(14:50) (총 5시간 10분)

(2) 중봉에서 삼공리까지..

중봉에서 오수자굴 방향으로 하산한다.
하산길은 키가 작은 참나무와 산죽이 빽빽하게 어울려 자라는 숲속의 한가운데로 좁게 나있다.
산꾼이 좋아하는 길이다.
오수자굴까지 40여분을 걷는 동안 계속 산죽길이 이어진다.


↑하산하며 중봉


↑산죽길


↑뒤돌아 본 중봉


↑계속 산죽길


오수자굴에 이른다.
오수자라는 스님이 굴에서 수도생활을 하여 득도를 했다는데.. 굴속에서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넓다.
오수자굴을 지나고.. 급경사의 하산길이 끝나고.. 계곡과 만난다.
백련사까지 계곡을 따라 하산길이 이어진다.
백련사 직전에 휴식을 취하며 간단히 허기를 채운다.


↑오수자굴


↑계곡


↑계곡


↑계곡


↑백련사


백련사에서부터 삼공리까지는 계곡을 따라 본격적인 무주구천동 33경을 구경하는 길이다.
백련사에서 삼공리까지 5km 남짓한 길이 지루할 수도 있지만.. 눈요기로 즐기며 걷는다.
15경 월하탄을 마지막으로 구천동계곡의 볼거리는 끝이나고 삼공리에 도착한다.
근처 식당에서 뜨끈뜨끈한 된장찌개 한그릇을 뚝딱 해치우고.. 무주리조트까지 어찌 가야하나 고민하는데..
음식점 주인 아저씨가 만원에 무주리조트까지 가겠다고 한다.
2만원까지는 생각했는데..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만원 벌었다.


↑28경-구천폭포


↑26경-신양담


↑21경-구월담(좌)(백련사계곡)


↑21경-구월담(우)(월음령계곡)


↑20경-다연대


↑19경-비파담


↑15경-월하탄


↑삼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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