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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구름따라
전국 8대 종산 종산이란 종주산(宗主山)을 말하는 것으로 백두산,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 덕유산, 치악산, 장안산 을 이른다.
(출처 : 유피트레킹 http://www.up3.co.kr/) 东岳泰山之雄(동악태산지웅),西岳华山之险(서악화산지험), 中岳嵩山之峻(중악숭산지준),北岳恒山之幽(북악항산지유), 南岳衡山之秀(남악형산지수), 동태산은 남성같이 웅장하고, 서화산은 험하고 위태롭고, 남형산은 매우 빼어나고, 북항산은 깊어 숨기 좋고, 중숭산은 높고 길다. 泰山如坐, 华山如立, 恒山如行, 嵩山如臥, 唯有南岳獨如飛 (태산여좌, 화산여립, 항산여행, 숭산여와, 유유남악독여비)라고 했다. 태산은 앉은 듯하고, 화산은 서있는 듯하고, 항산은 마치 걷는 것과 같고, 숭산은 누운 듯하고, 남악이 홀로 나는 듯하다.
산림청 선정 100명산 선정 사유 산림청에서는 "2002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하여 "산의날" 및 "100대 명산"을 선정 공표하였습니다. (2002.10월18일)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은 학계, 산악계, 언론계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추천받은 1백50개 산과 산악회및 산악 전문지가 추천하는 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산을 대상으로 산의 역사.문화성, 접근성, 선호도, 규모, 생태계 특성 등 5개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심사 후 선정됐다. . 100대 명산에는 국립공원(16), 도립공원(17), 군립공원(11), 지역에서 44개, 백두대간에 인접한 산 중에서 34개가 선정되었다. 또 대암산 백운..
중국의 신오악 최근에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중국의 5대명산으로 널리 알려진 이른바 오악을 다시 정하는 문제가 이슈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신오악 제안자는 현재 널리 회자되는 오악이 한(漢)대에 정해진 것이어서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새로운 오대 명산을 정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현재의 오악이 중국의 영토가 넓지 않던 시절에 정해져서 중국을 대표하지 못하므로 신오악으로 동악 장백산(長白山)(백두산), 서악 에베레스트산, 남악 아리산(阿里山), 북악 천산(天山), 중악 아미산(娥眉山) 을 제안했습니다. 신오악에 대한 네티즌 투표에서는 호남성 형산이 퇴출 1순위에 올랐고, 아미산과 강서성 여산이 새로운 명산으로 지지를 받았으며, 태산은 오악의 최고로 장백산이 이를 대신할 수는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제주 오름의 분포 및 형태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자연환경생태정보시스템 (http://nature.jeju.go.kr/)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총 368개의 오름이 있으며 주로 한라산 산록인 중산간 지역에 집중 분포하고 있다. 시별로는 제주시 210개, 서귀포시 158개 순이며, 읍면별로는 애월읍이 50개로 가장 많은 오름을 갖고 있고 그 다음으로 구좌읍이 40개, 표선면 31개, 안덕면 31개, 조천읍 30개 순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 오름은 한라산 정상부근에서부터 해안가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오름의 형태가 다양하여 그 외형적 특성을 보면 말굽형 오름, 원추형 오름, 원형 오름, 복합형 오름으로 나눌 수 있다. - 총 368개 오름중에서 말굽형오름이 가장 많아 174개이며, 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