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산행기-국내 (736)
산따라 구름따라
서울의 동쪽산 - 아차산 (2004.09.19) 너럭바위와 팔각정 (2004.09.19) 용마봉과 왼쪽 멀리 북한산 (2004.09.19) 아차산 능선 (2004.09.19) 용마봉에서 본 불암산, 수락산 (2004.09.19) 용마봉에서 본 도봉산 (2004.09.19) 용마봉에서 본 남산 (2004.09.19) 용마봉 정상 (2004.09.19)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에 나섰다. 서울의 동쪽을 지키는 아차산으로.. 아차산은 서울의 동쪽을 지키는 산이다. 수도이전이 발표된 후로 잊고 지냈던 서울에 대한 애뜻함이 더한 것은 왜일까? 그렇다고 서울에서 그리 오래 산 것도 아니건만... 600년간 우리민족의 도읍이 되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 온 서울이다. 산행코스는 영화사(13:00) -> 팔각정 -> 해맞..
천주교 성지, 단조로운 육산 - 앵자봉 건업고개를 지나 능선길 (2004.09.04) 정상으로 향하는 오르막 (2004.09.04) 정상에서 (2004.09.04) 야생화 (오리꽃? 오리가 여러마리 떼지어 있는 모습이다.) (2004.09.04) 천주교 성지에서 본 우산봉(왼쪽)과 앵자봉(오른쪽) (2004.09.04) 회사친구와 동행하기로 했는데 출발이 늦었다. 어제 밤 늦게까지 산행기를 읽어가며 산을 골랐건만.. 다시 또 고민.. 먼 데를 갈 것인가? 가까운 곳을 갈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시간은 이미 11시를 향해가고.. 하는 수 없이 가까운 곳의 앵자봉을 찾았다. 산행코스는 야영수련장(13:00) -> 무명봉(14:00) -> 건업고개(15:10) -> 정상(15:50) -> 천주교 성지(1..
거대한 애벌레와 같은 팔봉산 1봉 (2004.08.28) 2봉에서 본 3봉 (2004.08.28) 3봉에서 본 2봉 (2004.08.28) 3봉에서 본 홍천강 (2004.08.28) 3봉(정상) (기념사진 찍어야는데 자리를 안 비켜주네...) (2004.08.28) 6봉 오르는 길 (2004.08.28) 6봉 (2004.08.28) 6봉에서 본 7봉 (2004.08.28) 7봉에서 본 8봉 (2004.08.28) 8봉 정상 (2004.08.28) 사자입 (홍천강 물이 불면 통행금지) (2004.08.28) 메밀꽃 (김유정로) (2004.08.28) 세번째로 팔봉산을 찾는다. 산행후 홍천강에 탁족을 하는 시원함을 기대하며.. 산행코스 및 시간은 매표소(12:00) -> 1봉(13:00) -> 2봉 -> 3..
무릉반석 삼화사 (일주문이 계곡에 묻혀있다) 미인폭포 병풍바위 쌍폭포 용추폭포(윗쪽) 용추폭포(아랫쪽) 산성터 산성터에서 조망 (이때까지는 조망이 괜찮았는데..) 두번째 산성터(?) 능선길의 싸리꽃 능선에서 본 두타산 정상(두타산)의 야생화 정상(두타산) 여름휴가를 무릉계곡으로 정했다. 물론 무릉계곡도 가 보고 싶었지만.. 그 보다는 두타산과 청옥산을 오르고 싶어서.. 두타산과 청옥산을 연결산행 하기로 하고.. 가족산행으로 1000m 이상을 오르는 것이 부담스러워 댓재에서 출발하려고.. 무릉계곡은 산행전날 답사를 하였다. 그러나 산행전날 아내가 다리를 삐는 터에 단독산행으로 무릉계곡에서 산성터와 두타산을 거쳐 청옥산을 돌아 학등능선으로 하산하기로 했다. 산행코스 및 시간은 무릉계곡(07:00) -> 산성..
피서지에서 짬을 내어 산행을 - 아미산 (2004.08.06) 중대암 지나서 돌계단 헬기장 바위능선 (극락으로 가는 문 ?) 바위능선 (부처님이 도 닦는 곳 ?) 정상을 배경으로 정상 (표지석이 없다) 하산길에 바위능선에서 본 보령호 중대암 보령으로의 여름휴가를 핑게삼아 아침일찍 홀로 아미산을 찾았다. 머무는 곳에서 가깝고.. 산 이름도 특이해서 마음이 끌린다. 혹시 근처의 무량사에서 아미타불을 모시는 것에 연유한게 아닌가 생각하지만 추측일 뿐이다. 산행코스 및 시간은 중대교 --> 계곡입구(07:00) --> 중대암(07:30) --> 헬기장(08:10) - 바위능선 --> 정상(08:30) --> 계곡입구(10:00) 계곡입구는 포장도로지만 곧 바로 계곡의 바윗길이 사작된다. 계곡물은 많지 않고.. ..
낙엽송과 참나무 숲에 빠져 - 가리산 (2004.07.21) 능선까지 오르는 동안의 낙엽송 숲 (2004.07.21) 능선길의 참나무 숲 (곧게 자란 것이 낙엽송 못지 않다.) (2004.07.21) 능선에서 쉬는 동안 식사를 방해하는 손님 (고추장이 매울텐데..) (2004.07.21) 첫번째 봉에서 본 정상 (2004.07.21) 정상에서 본 첫번째 봉 (2004.07.21) 첫번째 봉의 소나무 (2004.07.21) 올라 온 능선 (2004.07.21) 정상에서의 서쪽전망 (무슨 산인지..) (2004.07.21) 정상에서 (2004.07.21) 하산길 (2004.07.21) 가리산 계곡과 가리산(희미하게 보이는 쌍봉중 왼쪽이 정상) (2004.07.21) 고향의 가리산을 찾았다. 고향에 가면 항상..
육봉을 오르려다 이름없는 능선으로 - 관악산 오르는 길에 앞을 올려다 보니.. (2004.07.10) 문원폭포 (2004.07.10) 육봉능선 (2004.07.10) 육봉능선과 올라가야 할 능선 (2004.07.10) 오른쪽 능선 (멀리서 보기엔 물개바위 같은데..두꺼비바위) (2004.07.10) 오른쪽 능선 (짝짓기바위) (2004.07.10) 육봉능선에서 연주대 가는 능선 (가물치바위) (2004.07.10) 기상대와 연주암 (2004.07.10) 멀리 안개속의 삼성산 (2004.07.10) 연주사 (2004.07.10) KBS 송신소를 배경으로 (2004.07.10) 강원도쪽의 산행을 계획했다가 시간이 늦은 것 같고.. 지난 2004.06.26일 찾았던 삼성산에서 바라보았던 관악산을 잊지 못해 찾..
(△오름길 폭포) (△오름길) (△오름길) (△정상에서) (△구름속으로 용문산) (△하산후 용계골과 용조봉) 안개속 중원산 태풍 민들레의 영향으로 날씨가 뿌옇다. 아침 일찍 찾아 온 친구를 생각해서 전날의 과음에도 불구하고 산행에 나섰다. 처음에는 가리산을 가려다 가까운 곳을 찾아 중원산으로... 산행코스 및 시간은 신점리(12:50) -> 용계골(13:00) -> 너덜지대(13:50) -> 정상(15:30) -> 신점리(17:00) 날씨가 흐렸다. 오후부터 비가 온다니 오늘은 우중산행을 할 수 있으려나?? 중원산이 가까와 오는데..주변의 모든 산들이 물안개에 쌓여 봉우리가 보일 듯 말 듯하다가 잠깐씩 보이고... 중간에 매점에 들러 미리 김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신점리에 도착하니 시간은 이미 오후 1시를..